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총정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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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스피커는 대부분 블루투스 연결로 바뀌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브랜드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천차만별, 그리고 LDAC / AAC 등등 도무지 무슨 소린지 모를 단어들, 이번 글에서는 이런 기본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한 상태에서 나에게 적절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해 보았으니 함께 보시죠.

같이 보면 좋은 글 : 무선이어폰 추천과 선택포인트는?

음질, 결국 음질

음량도 중요합니다만, 파티를 위해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을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음질이라 생각합니다. 음질을 이야기 하기 위해 먼저 코덱을 이야기 해야 합니다.

디지털 음질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방법은 조금 전문적입니다. 비트레이트(bps)는 비트 전송률과 같은 의미입니다. 비트레이트란 일정 시간 당(초)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입니다. 비트 전송률이 높을수록 그만큼 많은 데이터가 동일한 시간에 전송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상에도 동일한데 영상에서 프레임 레이트(fps)는 24 프레임레이트라고 할 경우 초당 24장의 이미지가 전송된다는 의미로,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초당 프레임레이트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화질을 감상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거꾸로 만약 영상 프레임레이트가 1이라고 해보죠. 이건 동영상이 아니라 슬라이드 쇼처럼 보일겁니다.

포토샵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확대를 끝까지 하면 결국 사각형의 1개의 픽셀로 보이는데 이것이 디지털 이미지의 특징이자 일종의 압축 정보입니다. 아래는 디지털 오디오의 파형을 도식화 한 이미지입니다. 빨간 선형의 라인이 아날로그 데이터, 검정색 계단식으로 보이는 것이 디지털 오디오 데이터입니다.

코덱

오디오 데이터는 기본적으로 아날로그인데 이것을 디지털화 할 때는 무손실이라 하더라도 1과 0의 일종의 압축현상을 근본적으로 피할 수는 없습니다. 무압축 무손실은 데이터를 그대로 보존하고, 압축도 하지 않는다는 개념으로 wav와 aif가 있습니다.

이 두 파일 포맷의 비트레이트는 44.1kbps로 초 당 44,100번의 데이터 량을 전송(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1초에 44,100번으로 쪼개어 데이터를 전송)하고 따라서 용량의 크기는 분당 10메가 정도가 됩니다.

무손실 압축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압축은 하지만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한다(마치 zip 파일과 같은)는 개념으로 wav 파일에 비해 파일 용량이 줄어듭니다. 40메가 wav를 flac로 압축하면 20메가 정도로 압축됩니다. ALAC 포맷도 무손실 압축 방식인데 애플의 방식 포맷으로 AAC와는 다릅니다. ALAC = FLAC, AAC = 손실 압축 포맷으로 서로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mp3, aac, wma 등의 방식은 손실 압축 포맷입니다. 즉 데이터 량의 손실도 있으면서 압축을 한 포맷이죠. AAC는 mp3보다 나은 압축 기술로 음질이 더 뛰어나고 애플 디바이스(AAC는 애플이 만든 포맷이 아니라 MPEG 그룹에서 만든 것임)들과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용 코덱

오디오 코덱에서 가장 훌륭한, 즉 아날로그를 그대로 인코드 한 포맷이 wav와 aif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블루투스 스피커에서도 이 코덱을 재생하면 좋겠죠? 그런데 블루투스에서는 무손실 무압축 및 무손실 압축 포맷인 flac을 대역폭의 한계로 인해 사실상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엄밀히 말하면 블루투스 대역폭에 알맞은) 오디오 코덱을 다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음질면에서 떨어지지만 어떤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에서도 재현하는 포맷은 SBC 코덱입니다.

그 다음이 AAC, 위에서 설명한 손실 압축 포맷이면서 mp3보다 앞선 코덱이 AAC입니다. AAC는 코덱인 동시에 포맷이기도 하기 때문에 별도 인코딩 과정 없이 단말에서 재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aptX는 영국회사인 Audio Processing Technology사가 개발한 코덱입니다. 그래서 apt. 아파트가 아닙니다. 기존의 다른 코덱에 비해 압축 효율성이 좋고 또 실시간 방송 회선용으로 개발된 코덱인 만큼 전송 딜레이가 낮아서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으로 활용되기에 최적의 코덱인 셈입니다.

aptX HD는 CD급 음질(16bit 44.1khz)을 넘어서, 흔히 HD 오디오로 불리는 24비트/48kHz의 초고음질 음원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코덱입니다. 여기서, 자꾸 보이는 비트/khz를 해석해 보고 가려고 합니다.

16bit 44.1khz 앞의 비트는 위의 오디오 데이터 이미지에서 Y 축에 해당되는 것으로 단계, 또는 구분 가능한 레이어로 이해하면 됩니다. 즉, 음을 어디까지 쪼개서 구분할 수 있는가? 하는 것으로 16이라는 숫자는 16단계(16층)으로 구분했다란 의미죠.

뒤의 숫자 khz는 앞에서 이미 설명했듯이 초당 데이터 전송 프레임(X 축)입니다. 즉 영상에서 초당 24장 보여주는 것과 초당 36장 보여준다고 할 때 숫자가 큰 것이 훨씬 자연스런 영상으로 보이듯이 뒤의 숫자는 초당 오디오 데이터 양을 44,100 비트만큼 전송한다는 뜻이죠.

이 숫자들을 이해하셨으니 aptX adactive는 24bit/96kHz, aptx HD는 24bit/576kbps이라는 aptX에 비해 더 잘게, 더 많이 전송하는 코덱이 되겠습니다. 참고로 CD의 음질이 16-44.1이기 때문에 이 두 포맷은 CD 음질을 충분히 능가한 음질이 되겠습니다.

LDAC 코덱 : 가장 고음질로 소니가 개발한 코덱 방식입니다. Lossless Digital to Analog Converter, 이름만 봐도 무손실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32 bit/96kHz로 최고점을 찍고 있는 코덱입니다.

그런데, 비싸더라도 LDAC 코덱 지원 스피커를 사면 될까? 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사실 저는 막귀라서 소리 구분을 섬세하게 못합니다. 스포티파이에서 흘러나오는 AAC도 훌륭하다 느낍니다. 이런 사람이 굳이 비싼 금액을 지불하면서 OOO 코덱 대응을 반드시 구매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패시브 라디에이터

스피커는 기본적으로 전류 신호를 받아서 그것을 진동으로 변환시키는 장치입니다. 이 때 들어오는 전류신호는 매우 작기 때문에 이것을 그대로 소리로 표현한다면 정말 실망스럽게 적은 소리만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한가지 장치가 더 필요해지는데 이것이 앰프(증폭) 장치죠. 물론 스피커를 담는 인클루저도 있어야 합니다. (인클루져는 단순히 박스 역할은 아닙니다. 드라이버의 압축과 팽창을 분리시키는 근본적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앰프가 스피커 안에 내장되어 있는 것을 액티브 스피커라고 하고, 밖에 있는 것을 패시브 스피커라고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피커 안에 앰프와 드라이버가 같이 있으니 모두 액티브 스피커입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설명하기 전에 먼저 드라이버 구조를 간단히 알아야 합니다. 드라이버란, 위 구조 그림에도 있지만, 콘(둥근) 모양으로 생긴 부품을 드라이버라고 합니다. 드라이버는 떨리는 주체인 진동판이 있고 그 속은 자석이 있고 주변을 코일이 감싸고 있는데 전기신호가 들어오면 자기장으로 인해서 자석의 진동이 발생하고 그 진동이 다시 진동판을 앞 뒤로 진동시킵니다. 이 진동판이 공기 파장을 생성하면 그것이 우리가 듣는 소리가 됩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란 부품은, 당연히 대형 스피커에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오늘 주제인 블루투스 스피커에도 있는데 (이름에서 패시브란 것이 있다는 것은 전기 신호를 받지 않기 때문에 패시브), 이것은 드라이버 (진동판) 반대편에 코일과 자석이 없는 일종의 울림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기신호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버의 압력에 반발해서 움직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시브 드라이버의 역할은 진동을 더 강조하는 것에 있습니다. 우리가 스피커를 이야기 할 때 2way, 3way 같은 분류로 나타내는데 2way라는 것은 드라이버가 2개(엄밀히 말하면 2개보다 많을 수 있습니다. 조합하기 나름)라서 하이 프리퀀시 (고음역)이 1개, 중저음이 1개로 구성되어 있음을 나타냅니다. 3way는 다시 고음역(트위터라고 함) – 중저음 – 저음, 이러한 구성을 3way라고 합니다.

고음역 드라이버는 아주 작습니다. 저음역 드라이버는 커야 합니다. 가청 주파수 영역(인간이 들을 수 있는 소리 영역)가 20에서 2만 헤르츠인데요, 고음역 파장인 2만 헤르츠를 공기 중 길이로 환산하면 1.7센치 정도 파장 길이가 나온다고 하고, 저음역인 20 헤르츠의 경우 17미터 길이라고 합니다.

이 말은 저음역일수록 17미터까지 파장을 흔들려면 힘이 절대적으로 많이 필요하단 것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작은 사이즈로는 이게 도저히 감당이 안됩니다. 패시브 라디에이터 역할이 진동을 크게한다는 것의 의미는 순전히 중저음을 강조하기 위해서, 즉 진동을 추가적으로 만들어내기 위함입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내용입니다만, 블루투스 스피커인데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있는 스피커라면 중저음 부분이 강한 제품이겠군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좀 더 욕심을 낸다면, 별도의 트위터(고 음역대) 유닛 + 패시브 라디에이터 함께 구성된 제품이라면 음질면에선 최선 아닐까 생각됩니다.

휴대성

음질이 중요하다보니 음질에 대한 부분이 매우 길어졌습니다. 한편 블루투스 스피커는 거실에 배치해 두는 용도가 아니라 책상이나 또 휴대하면서 들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최근 캠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고 그에 따라서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 최대 몇시간 재생이 가능한가? 부분과 방수 IPXX 등급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IP 그 다음 숫자가 방진 (먼지), 두번째 숫자가 방수등급입니다. 이 숫자가 높을수록 방진 방수가 강하다는 의미입니다.

참고로 갤럭시 S 모델의 경우 IP68이 최고 등급입니다. 1.5m 수심에서 30분 정도 방수를 지원한다고 하니 이것을 참고하여 블루투스 스피커 구매 시 IP 숫자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음질 음악감상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베오사운드

사이즈는 높이 38 x 직경 20cm, 무게는 7.2kg으로 거실용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3.5인치 우퍼 드라이버 2개, 풀 레인지 드라이버 2개, ¾ 트위터 1개가 장착되어 있고 앰프는 2옴 베이스 2개, 4옴 풀 레인지 4개, 6옴 트위터용 1개가 장착되어 최대 음량은 104 데시벨입니다.

즉 3way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크기에 따라 중저음 파워가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3.5인치 X 2개에 풀레인지 2개짜리 중저음 드라이버가 있다면 이 사이즈 스피커에서는 꽤 묵직한 중저음을 표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트위터 (고음역대)도 별도 있어서 전체적인 사운드 표현은 선명하면서도 묵직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 보입니다.

디자인이 좋아서 유럽풍 거실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며 블루투스 버전은 5.0을 지원하고 있어서 넓은 거실에서도 끊김 없이 고급감과 함께 훌륭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고급형 스피커입니다.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밸런스 Non GVA 프리미엄 블루투스 유선 스피커, 네추럴 오크

마샬 워번 2 WOBURN II

마샬 워번 2 Woburn II는 부드러운 저음, 아름다운 고음, 선명하고 원본에 가까운 중음을 재생합니다. 1인치 트위터와 5.25인치 서브우퍼 2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목재 캐비닛 구조는 레트로한 감성의 디자인으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베이스 리플렉스 시스템에는 저주파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포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즈는 W400 x H310 x D200이며 무게는 8.5kg으로 거실용입니다.

블루투스는 5.0을 지원하고 범위는 10m, 코덱은 aptX를 지원합니다. 단말과의 2개 페어링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거실용이라면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의 단말과 연결하고 싶을테니까요.

마샬 워번 2 블루투스 스피커 Woburn II + 한국형 전원코드, 블랙

소니(SONY) 블루투스 스피커 SRS-RA5000

외계 우주선처럼 생긴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7개의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전방위 사운드를 커버해서 웅장함과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본체 하부에는 약 70mm 구경의 서브우퍼가 있어서 클래식한 저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주위 환경에 맞추어 자동으로 사운드를 보정하는 사운드 캘리브레이션을 탑재. 설치 장소에 맞게 세세하게 설정을 변경할 필요가 없는 것도 비전문가들에게는 편리한 기능이 되겠습니다.

또 고해상도 재현성이 뛰어난 S-Master HX로 인해서 음량을 올려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NFC 대응이 되어서 단말을 스피커에 가깝게 가져가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소니 SRS-RA5000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360 Reality Audio, Speaker, 기본

보스(Bose) S1 Pro system

집에서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추천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단말 접속 뿐만 아니라,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마이크 등 다른 장치와도 접속이 가능합니다. 노래방 용도로도 쓸 수 있죠.

전용 앱인 Bose Connect를 설치해서 Bluetooth 스피커와 연동하는 구조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볼륨을 조절하고 음악을 선택하거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약 11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 또 급속 충전에도 대응하고 있으므로, 단시간의 충전으로도 배터리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24.1 x 28.6 x 33 cm, 무게는 6.8kg으로 위 제품들에 비해선 작고 가벼운 사이즈입니다.

BOSE S1 PRO 야외 휴대용 무선 성능 파티 스퀘어 댄스 스피커 모바일 다기능 PA, A

야외용 휴대용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Muzen 와일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MW-PVXI

일단 생긴것 부터가 캠핑용 아웃도어용 스피커입니다. 밀리터리 스타일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Bluetooth 스피커입니다. 본체는 고밀도 아연 합금을 사용하고 있어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난 것이 포인트입니다. IPX5의 방수 성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캠프 등의 야외에서 걱정 없이 사용 가능.

파워 디지털 증폭기와 DPS 채용으로 작은 사이즈지만 박력 있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야외용 스피커답게 플래시 라이트도 있습니다. 어두운 저녁 캠핑 시 분실할 염려가 없죠. 스트랩이 있어서 배낭에 달아둘 수도 있습니다.

뮤젠 와일드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MW-PVXI, 그린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STOCKWELL II

손잡이가 있어서 운반이 용이합니다. 무게는 1.4kg으로 가벼운 편이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약 20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약 5시간 만에 완전히 충전됩니다. 또한 급속 충전 기능을 통해 약 20분 만에 약 6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캠핑 가기 전날 충전시켜두면 충분히 재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죠.

실리콘 외부, 스틸 메탈 그릴 및 IPX4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마샬의 클래식한 디자인 철학에 따라 스피커 상단 패널에 있는 아날로그 컨트롤을 사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밖에서도 근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추천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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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엘(JBL) 방수 스피커 CHARGE 5

IP67 방진·방수 기능을 갖춘 Bluetooth 스피커. 아웃도어나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합니다. USB 단자 부분도 방수·방진 대응이 되니까 연결 부분도 신경 안쓰고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Way 스피커 구성으로 양쪽에서 나오는 음질도 꽤 박력 있습니다.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하고 있어서 저음도 잘 표현하고 있고 20mm 트위터(고음 영역 유닛)까지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약 20시간 연속 재생, 7,500mAh로 큰 배터리 용량입니다. 사이즈는 223 x 96.5 x 94cm 무게는 960그램입니다.

JBL Charge 5 블루투스 휴대용 스피커 방수 스테레오 사운드, 그레이

소니(SONY) 크리스탈 블루투스 스피커 LSPX-S3

솔직히 이 제품은 캠핑용에 잘 어울릴까 하면 아닐수도 있습니다만, 갬성이 워낙 특출나서 캠핑용으로 뽑아봤습니다. 캠핑을 안하는 분들은 집 옥상 등에서 혼술할 때 정말 어울리는 갬성 블루투스 스피커라 할 수 있겠네요.

LED 라이트는 32 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촛불 모드를 사용하면 빛의 강도가 음악과 연동되어 촛불처럼 흔들리기 때문에 느긋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유기 글래스를 사용한 트위터와 가운데 우퍼, 바닥에는 패시브 라디에이터도 있기 때문에 갬성 뿐만 아니라 충분한 저음도 잘 표현합니다. 코덱은 LDAC 대응도 하고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코덱 중 가장 고음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Bluetooth 5.0 지원.

소니 크리스탈 사운드 스피커 LSPX-S3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보스(Bose) 사운드링크 미니 2

높이 5.3cm x 폭 18cm x 깊이 5.8cm, 무게: 0.68kg으로 소형이면서도 좋은 음질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지만 파워풀한 사운드. 깊이 있는 중저음과 선명한 고음을 표현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도 잘 표현하는 스피커입니다.

최대 8대까지 단말 접속이 가능해서 페어링을 여기저기 옮길 필요가 없습니다. 1번 충전으로 12시간 정도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또 멀티 기능 버튼으로 날씨 예보, 음성 어시스트 등의 조작도 가능합니다.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 II 스페셜 에디션 블루투스 스피커, White

앤커 사운드코어 Icon Mini 블루투스 스피커

사이즈 약 9.5cm – 7.6cm – 3.6cm로 정말 작은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무게도 215그램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특징으로는 IP67의 방수·방진 규격을 채용하고 있어서 욕실에서 샤워 시에도 사용 가능하고 외출이나 캠핑 등에서도 활용 가능합니다.

또 2대 동시 페어링이 가능해서 2대를 좌우로 배치하고 음악을 재생하면 굉장히 박력 있고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는 8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은 페어링 된 단말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가방에 들고 다녀도 전혀 부담되지 않고, 전천후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사운드코어 앵커 아이콘 미니 폭발음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IP67 블랙, black

하만카돈 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ESQUIRE Mini 2

한 손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사이즈는 26.1 x 75.2 x 140.0mm, 무게는 약 250그램입니다. 배터리 용량 2,200mAh로 10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합니다.

스피커로서 음악감상도 훌륭하지만, 통화 용 스피커로도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탑재해서 깨끗하고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즈니스 용도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생각됩니다. 평상 시엔 음악감상, 회의 때는 스피커 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련된 스피커.

PC 컴퓨터용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

앵커(ANKER) 블루투스 스피커 SoundCore 2

가성비 최강의 추천 Bluetooth 스피커입니다. 2개의 6W 드라이버와 저음 증폭 기술인 BassUp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었습니다. 무게는 약 414g의 컴팩트 바디로 작은 책상에도 둘 수 있습니다.

IPX7 방수로 야외에 들고 나가도 안심이며 1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의 연속 재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하루종일 음악 감상도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5.0이고 접속 범위는 20미터로 아주 먼 거리까지 대응이 됩니다. 배터리 잔량 체크도 단말에서 가능.

앤커 사운드코어 블루투스 스피커 A3102, 블랙

소니(SONY) 블루투스 스피커 SRS-XB33

10.6 x 24.6 x 9.7 cm; 1.1 kg으로 소형보다는 약간 무게는 나갑니다. 소니의 X-Balanced Speaker Unit을 탑재(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하고 있기 때문에 저음에 대해 효율적으로 증폭하는 것이 타 브랜드 제품보다 특징적인 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력 있는 중저음을 엑스트라 모드라는 모드로 즐길 수 있고, 또 라이브 사운드 모드는 DSP 처리를 통해서 박수 소리, 현장음을 손실 없이 현장감 있게 구현했다고 하네요. 소니의 음원 기술이 많이 집약된 제품으로 보입니다. IP67로 스피커 제품군에선 최상급 방진 방수도 지원합니다.

여기서 DSP 처리를 잠깐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처리 프로세스의 약자입니다만, 여기서 말하는 DSP는 일본 기업 야마하가 최초 제안한 거실에서 마치 극장에 있는 듯한 소프트웨어 적 장치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일종의 돌비 서라운드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소니 엑스트라베이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블랙 - SRS-XB33BC 갱신, 단일옵션, 단일옵션

제이비엘(JBL) FLIP 6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정석에 가까운 블루투스 스피커 JBL 플립입니다. 양쪽 스피커의 시초라고 생각되는 베스트셀러 시리즈죠. 사이즈는 181×69×74mm로 500ml 패트병 크기입니다. 생긴 것이 길쭉하고 해서 자동차의 홀더에 끼우고 차에서 듣는 분도 계시다고 하네요.

45 x 80 mm 우퍼로 중음역대, 16mm 트위터가 고음역대, 그리고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장착된 제품입니다.

48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약 12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IPX7의 방수로 야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용 앱 JBL Portable으로 연동하면 2대의 기기를 스테레오로 구성해서 본격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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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Kim
T.J Kim
모노픽은 전형적인 INTJ, 작은 소품 1개를 구매할 때도 엄청나게 구글링을 하는 내성적이자 계획적인 TJ가 운영하는 사이트. 잡다하지만 그래도 이것 만은 알고 구매하자, 지름신이 왔을 때 한번만 읽어보고 사자, 잘 구매해서 낡아 해질 때까지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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