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포트 확장 필수템! 맥북 USB 허브 추천 제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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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사용자라면 필수로 고려해야 할 USB 허브 추천 리스트입니다. 맥북의 제한된 포트를 보완하는 다양한 USB 허브 중 일체형과 케이블형으로 나누어 비교 분석했습니다. 앵커, 사테치, 벨킨 등 주요 브랜드 제품의 특징과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맥북 감성 그대로! 디자인+성능 다 잡은 맥북용 마우스 추천 7선 / 아이폰 유저 필독! 맥세이프 충전기 추천 | 2in1, 3in1 충전기 비교 / Anker 앵커 보조배터리 추천

맥북 프로 MacBook Pro, 맥북 에어 MacBook Air의 단자는 총 3개 밖에 없죠. 오른쪽에 이어폰 단자, 왼쪽에 USB C Type 2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USB A 단자는 없습니다. USB C Type 1개에 전원을 연결하게 되면 남는 건 달랑 오디오 단자와 C Type 1개 밖에 남지 않습니다.

물론 대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은 USB A 연결이 대부분이고 에어팟 연결 및 기타 외장 저장장치 등은 사실상 연결이 불가능한 기본 구조입니다. 

맥북이 이렇게 바뀐 후 가장 득을 본 제품은 USB 허브 제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부분 맥북 사용자들은 USB 허브 1개씩은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오늘은 앵커를 비롯해서 추천할만한 맥북 USB 허브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MacBook용 USB 허브 종류

일체형은 2개의 USB C Type에 직접 꽂아서 사용하는 USB 허브로 연결 케이블 없이 붙이는 타입으로 선이 지저분해지지 않고 디자인 면에서도 깔끔하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기도 작고 무겁지 않기 때문에 휴대성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Magsafe 연결부가 가려져 버린다는 점입니다. 최신 모델(2023년)인 맥북에어나 맥북프로의 경우 USB C Type 전원어댑터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본인의 맥북이 Magsafe라면 일체형보다는 케이블 형이 안전하겠죠.

[4가지 Magsafe 타입]

물론 USB 허브 중에서 Magsafe 공간을 살린 일체형 제품들도 존재합니다. 뒷 부분 USB 허브 추천 제품에 소개해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케이블 유형은 1개의 USB C Type에 연결된 형태로 약간 외장하드 같이 연결되는 느낌이라서 맥북과의 일체감이 떨어져 보인다는 시감각적 단점이 있습니다.

MacBook용 추천 USB 허브 – 일체형

Anker 파워 익스팬드 7-in-2 USB 허브

가성비 짱 앵커사의 MacBook용 USB 허브제품입니다. 포트는 7개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USB-C (Thunderbolt 3) 1개 : 패스쓰루 100W 충전,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USB-A (3.0) 2개 :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USB-C (PD) 1개 :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SD Card 1개
  • microSD card 1개
  • HDMI 1개

USB-C 포트가 2개입니다. 1개가 충전용(Thunderbolt), 1개는 연결용(PD)으로 위 제품 사진을 보시면 가장 아래부분에 번개마크가 충전용입니다. 다른 USB-C 포트에 본체 전원을 연결해도 본체 충전은 안됩니다. 외부 주변기기는 충전됩니다.

USB-C (Thunderbolt 3) 포트는 패스쓰루 충전, 데이터 전송 최대  40Gbps,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패스쓰루 충전이란, 본체가 충전을 받으면서 동시에 다른 주변기기 (에어팟이나 핸드폰 등)를 충전해 주는 방식).

최대 100W라고 하니까, 예를 들어 맥북 본체 충전이 35W로 되고 있다면 나머지 65W로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데이터 전송 속도는 40Gbps 고속 전송이 가능합니다. 영상 출력은 5K(60Hz)까지 지원합니다. 

HDMI 포트는 당연히 모니터 연결용인데 4K 30Hz 전송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HDMI 포트와 USB-C 연결을 통해서 다중 디스플레이 연결도 가능합니다. (이 때 맥북 본체 충전은 안되겠죠)

SD 카드 슬롯과 microSD 카드 슬롯은 촬영한 이미지나 동영상을 가져와 본체로 이동할 수 있는 슬롯이구요. USB Type-A 및 USB Type-C 포트(PD)는 최대 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입력 장치를 연결하게 됩니다.

컬러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맥북 본체와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일체감을 줍니다. 1가지 단점이랄까,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은 삽입 상태에서 약간 움직일 때(USB를 뺀다든지)에도 쉽게 빠지는데 조금 더 강하게 물려 있다면 좋겠다 생각되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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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워 익스팬드 Direct 8-in-2 USB 허브

포트가 8개짜리입니다.

  • USB-C (Thunderbolt 3) 1개 : 패스쓰루 100W 충전,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USB-A (3.0) 2개 :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USB-C (PD) 1개 : 데이터 전송, 주변기기 연결
  • SD Card 1개
  • microSD card 1개
  • HDMI 1개
  • 오디오 라이트닝 1개
  • 다른 점은 오디오 라이트닝 단자가 추가된 점입니다. 라이트닝 단자가 있기 때문에 아이폰 등을 연결하여 고품질의 음악 데이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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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47 USB 허브 7-in-2 MacBook

2021년부터 맥북용으로 설계된 고성능 USB 허브입니다. MacBook에 부착했을 때 MagSafe 3 충전 포트도 활용 가능하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평소 맥세이프 충전을 통해 USB 허브의 Type-C 포트를 최대한 활용하려는 분들에게도 추천입니다. 포트는 총 7개입니다.

  • 1 × USB-C 포트 (최대100W 충전 / 40Gbps 데이터 전송 / 5K 영상 전송)
  • 1 × 데이터 전송용 USB-C (최대 5Gbps 전송)
  • 2 × 데이터 전송용 USB-A (최대 5Gbps)
  • 1 × HDMI 포트, 4K (60Hz)
  • 1 × SD 카드 (104MB/s)
  • 1 × MicroSD 카드 (104MB/s)

무게는 약 55g, 전체 길이 약 125mm로 컴팩트합니다. 대응되는 맥북 모델은 맥북 에어 2019부터 / 맥북 프로도 2019 모델부터 대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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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chi 프로 허브 미니 6-in-2

미국 브랜드인 Satechi의 USB-C PRO Hub Mini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USB-A 3.0 포트가 2개, 기가비트 이더넷 유선 랜포트가 1개, 5Gbps의 USB-C 데이터 포트 1개, 오디오 잭 포트 1개, 100W PD 및 최대 5K 60Hz개의 비디오 출력을 위한 USB 4 포트(썬더볼트)를 갖춘 맥북용 USB 허브.

오디오 잭 포트가 아래 사진처럼 접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서 맥북프로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Magsafe를 그대로 활용하면서 썬더볼트 1개와 USB-C 1개, 총 2개의 USB-C를 활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네요. 컬러는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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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chi 사테치 프로 허브 맥스 8 in 2

최대 96W의 충전을 지원하는 맥북용 올인원 USB 허브입니다. USB 4 규격을 지원하는 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6K 60Hz의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USB 4가 썬더볼트입니다). 썬더볼트는 기존 USB보다 두 배 더 빠름.

그리고 USB Type-A 포트 1개와 USB Type-C 포트 1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앵커에는 없는 유선 LAN 포트가 있습니다. SD 카드 및 microSD 카드 슬롯. 또 MagSafe 포트가 차단되지 않는 디자인을 택하고 있습니다.

제품 가장 하단 부위에는 이어폰 잭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디오 잭이 없는 MacBook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 스펙은 앵커 7-in-2와 동일하나 MagSafe를 활용할 수 있다는점과 유선 랜선 포트가 존재한다는 점이 다르므로 본인의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컬러가 2종류가 있습니다.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이 점도 장점이네요. 새로운 미드나이트 컬러 등은 없다는 점이 아쉬운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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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chi TYPE-C PRO 허브 어댑터 7-in-2

Thunderbolt 3 포트가 있는 MacBook용 USB 허브. 최대 87W로 충전이 가능하고 최대 40Gbps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USB Type-C PD 포트(USB PD란 것은 USB Power Delivery(USB 파워 딜리버리, 약칭 “USB PD”)로 USB 케이블을 통해 USB 단자를 가진 기기에 전력을 공급하는 규약(프로토콜))와 HDMI 포트 모두 4K 60Hz 비디오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SD 카드 슬롯과 microSD 카드 슬롯,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2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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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에어 6-in-2용 UGREEN USB 허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 UGREEN입니다. 아마도 중국 브랜드일겁니다. 그런데 제가 UGREEN의 전원 어댑터 65W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고 발열 등 어떤 문제도 없어서 신뢰가 갑니다.

HDMI 포트와 Thunderbolt 3 포트로 비디오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HDMI는 4K 30Hz, Thunderbolt 3는 8K 60Hz. 최대 100W의 고속 충전 지원이 되고 SD 카드와 microSD 카드를 동시에 읽고 쓸 수 있습니다.본체 크기는 110×29×8.5mm로 슬림하고 위 제품들에 비해 저렴합니다.

특이한 점으로는 컬러가 실버와 로즈골드 컬러가 있어서 로즈 골드 맥북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한번 검토하기에 충분한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구매처 : https://link.coupang.com/a/cgfj8D

추천 MacBook용 USB 허브 – 케이블형

벨킨 USB-C 7-in-1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USB Type-A 포트가 있는 MacBook용 USB 허브. USB 3.1 포트가 2개. HDMI 포트는 최대 4K 60Hz 비디오 출력을 지원합니다.

  • 2.5G 유선랜 포트 1개
  • USB-C PD 3.0 1개 (10Gbps 데이터 전송, 100W 충전)
  • USB-A 3.2 Gen2 (10Gbps) 2개
  • HDMI 2.0 (4K 60Hz) 1개
  • SD 카드 (SD 3.0/ UHS-I, 104MB/s) 1개
  • micro SD 카드 1개

2.5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가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케이블 형으로 케이블의 길이는 약 21.8cm입니다. 적당한 길이로 너무 지저분하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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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PowerExpand 8-in-1 USB-C PD 10Gbps

동영상 파일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고 싶을 때 유용한 MacBook용 USB 허브입니다. 최대 10Gbps의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USB Type-A 3.2 Gen 2 포트 2개와 USB Type-C 3.2 Gen 2 포트 1개가 있습니다.

USB Type-C 포트는 최대 85W의 출력으로 MacBook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microSD 카드 슬롯과 SD 카드 슬롯이 있어서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비디오를 MacBook으로 쉽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더넷 포트는 최대 1Gbps, HDMI 포트는 4K 고화질 비디오를 출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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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chi TYPE-C 멀티 포트 어댑터 4K

MacBook에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블형 USB 허브입니다. 최대 4K 60Hz 비디오를 출력할 수 있는 HDMI 포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대형 외부 모니터에서 MacBook 영상을 보려는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USB Type-C 포트는 패스스루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60W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이더넷 포트가 있어 유선으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컬러는 2종류로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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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echi USB-C ON-THE-GO

무려 9개짜리로 9in1 제품입니다.

  • USB-C PD 충전 (100W) 1개
  • HDMI 1개
  • 유선랜 포트 1개
  • USB-A 포트 2개
  • USB-C 데이터 포트 1개
  • micro SD 카드슬롯 1개
  • SD 카드슬롯 1개
  • VGA 슬롯 1개

케이블형 MacBook USB 허브입니다. 전원 연결 케이블을 탈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원 케이블이 2개가 있는데 1m 길이의 케이블과 USB 10cm 길이의 짧은 케이블이 있어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컬러는 2가지로 스페이스 그레이와 블랙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USB Type-C 포트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어서 하나는 USB PD 충전 전용이며 MacBook에서 최대 100W 패스스루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른 하나는 Type-A 포트와 마찬가지로 최대 5Gbps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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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USB 허브 관련 FAQ

맥북에서 USB 허브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맥북은 기본적으로 USB-C 포트만 제공되기 때문에 USB-A, HDMI, SD 카드 리더 등 다양한 포트를 활용하기 위해 USB 허브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맥북 프로와 맥북 에어 사용자라면 다중 기기 연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USB 허브의 일체형과 케이블형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일체형 USB 허브는 맥북 본체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깔끔한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지만, 특정 모델에서는 Magsafe 충전 포트를 가릴 수 있습니다. 반면, 케이블형은 별도의 선을 통해 연결되므로 활용성이 높지만 다소 공간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썬더볼트(Thunderbolt) 포트와 일반 USB-C 포트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썬더볼트 포트는 일반 USB-C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최대 40Gbps)와 4K, 5K, 8K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합니다. 반면 일반 USB-C 포트는 기본적인 데이터 전송 및 충전 기능만 제공합니다.

맥북과 호환되는 USB 허브 브랜드는 어떤 것이 있나요?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앵커(Anker), 사테치(Satechi), 벨킨(Belkin), UGREEN 등이 있으며,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을 제공합니다.

HDMI 포트를 통해 몇 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USB 허브의 HDMI 포트는 1개의 외부 모니터만 지원합니다. 하지만 썬더볼트 지원 허브를 사용하면 여러 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맥북에서 USB 허브를 통해 고속 충전이 가능한가요?

USB 허브에 PD(Power Delivery) 포트가 포함되어 있다면 최대 100W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허브 자체에서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실제 충전 속도는 약간 낮아질 수 있습니다.

SD 카드 슬롯이 있는 USB 허브를 사용하면 속도가 빠른가요?

SD 카드 및 microSD 카드 슬롯의 속도는 제품마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UHS-I(104MB/s) 또는 UHS-II(312MB/s) 규격을 지원합니다. 빠른 속도가 필요한 경우 UHS-II 지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과 색상을 맞출 수 있는 USB 허브가 있나요?

네, 대부분의 프리미엄 USB 허브 브랜드(앵커, 사테치, 벨킨 등)는 맥북과 동일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등의 컬러를 제공합니다. 일부 브랜드(UGREEN 등)는 로즈골드 컬러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T.J Kim
T.J Kim
모노픽은 전형적인 INTJ, 작은 소품 1개를 구매할 때도 엄청나게 구글링을 하는 내성적이자 계획적인 TJ가 운영하는 사이트. 잡다하지만 그래도 이것 만은 알고 구매하자, 지름신이 왔을 때 한번만 읽어보고 사자, 잘 구매해서 낡아 해질 때까지 잘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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