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스니커즈 추천 2023

스니커즈는 학생들의 전유물을 넘어서 이젠 Suits에도 스니커즈를 신는 멋쟁이들이 많아지고 있죠? 처음엔 어색해 보였지만 이제는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까지 듭니다. 이번엔 청년층은 물론 어른 남자들도 신으면 멋질 2023년도 추천 남자 스니커즈들을 모아봤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 정장에 스니커즈? 정장에 어울리는 명품 스니커즈 추천

시작하기 전에 스니커즈의 각 부위별 명칭을 한번 보고 가시죠. 스니커즈의 아래 창 부분이 솔 / 그리고 상단 부분이 어퍼입니다. 솔은 내부 안쪽을 인솔이라고 하고 겉을 아웃솔이라 부릅니다. 아래 설명을 참조하세요.

2023 최신 남자 인기 스니커즈 모음집

뉴 발란스 (new balance) CM996

뉴 발란스의 대표적인 모델이며 1988년에 탄생한 이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니커즈. 기본적인 색상으로 스포티하면서 사용하기 쉬운 것이 매력입니다.

어퍼에는 스웨이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N 로고가 악센트. 깔끔한 실루엣으로, 캐주얼에는 물론 수츠에도 어울릴 수 있습니다. 쿠션이 뛰어난 C-CAP의 2층 구조 솔과 PU 깔창으로 신었을 때 촉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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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NIKE) SB 포스 58

스케이트 보드 스니커즈입니다. 스웨이드와 캔버스 소재를 조합한 어퍼에 로우컷으로 도시적 이미지를 풍기고 있습니다. 발 앞 쪽에는 통풍 구멍이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바닥창에 Tri-star 패턴이 들어가 있어서 뛰어난 그립력을 보여주는 추천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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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NIKE) 에어 포스 1 ’07

나이키 에어 포스 1 ’07은 농구화 시리즈인 에어포스 1에 새로운 멋을 더한 모델입니다. 내구성과 전체적으로 하나의 컬러로 통일된 디자인으로 깔끔하게 코디하기 매우 좋은 모델입니다. 안쪽 솔은 나이키 에어 쿠셔닝이 들어가 있어서, 겉에서 보기엔 딱딱한 느낌을 주지만 나이키의 푹신함을 신는 사람은 느낄 수 있는 모델로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추천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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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발란스(new balance) 530AD

ABZORB라는 미드 창을 채용한 스포티한 스니커입니다. 요철이 있는 구두창이 디자인의 악센트가 되면서도 신었을 때 쿠션도 좋은 모델입니다. 어퍼 파트에는 가죽과 메쉬 소재를 채용했고 화이트를 기반으로 실버 악센트가 들어간 컬러링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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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 스탠스미스 오리지널

아디다스의 정말 오래된 스니커즈 라인 스탠스미스입니다. 클래식한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면서, 환경을 배려한 리사이클 소재를 채용한 모델입니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3개의 스트라이프스가 펀칭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이 포인트로 깨끗한 디자인으로 캐주얼부터 스포티, 다양한 코디까지 전방위적인 스타일에 어울리는 추천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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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adidas) 슈퍼스타

아디다스 아이콘 스니커즈 제품라인의 아이콘 중 하나인 슈퍼스타. 고전 중의 고전이면서 시대를 초월한 모델이죠. 어퍼 파트는 고급감 있는 천연가죽이고 슈퍼스타라는 작은 로고글씨가 심플한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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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 스웨이드 클래식 XXI

1968년에 등장한 푸마 스니커즈의 조상격이면서도 시대를 넘어선 베이직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입니다. 유행을 불문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었을 때의 깔끔한 감촉의 깔창도 일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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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 ALL STAR HI

컨버스의 심볼 모델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올스타 하이-컷 모델. 1917년에 농구화로 탄생해 오랫동안 패션 아이템으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퍼는 심볼이기도 한 캔버스 소재, 꺠끗한 오프-화이트고 바닥 솔도 변하지 않는 파랑, 빨강 라인을 두른 솔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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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잭퍼셀 클래식 스니커즈

잭퍼셀은 배드민턴 세계 챔피언인 잭퍼셀이 디자인 한 신발입니다. 앞 코의 스마일 라인이 이 모델의 특징입니다. 어퍼에는 캔버스 소재, 아웃 솔에는 고무 소재를 사용. 군더더기 없는 기본 디자인으로 상쾌하고 젊고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캐주얼이나 스트리트 패션에 정말 잘 어울리는 추천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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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스니커즈 인터레이션 라이트

전체적으로 볼륨 있는 실루엣이 특징이고 솔 파트가 두툼한 운동화입니다. 기본적으로 런닝화의 분위기는 남기고 어퍼 파트 디자인이 독특한 눈에 띄는 스니커즈죠. 그리고 옆에서 봤을 때 굽 부분이 강하게 튀어나온 특징이 한 눈에 필라임을 알 수 있는 개성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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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FILA) MB 매쉬번

1990년대에 인기 모델을 복각한 모델. 농구화 스타일을 그대로 채용한 존재감 있는 미들컷 디자인의 스니커즈입니다.

특히 미드솔 파트에 문신을 모티브로 한 강렬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또 힐 부분과 뱀프 부분에 FILA 로고를 배치한 것도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고 독창적 디자인의 스니커즈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수한 전체 코디에 어울리는 그런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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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Reebok) 클래식 레거시 AZ

스포티 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스니커즈로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디자인입니다. 나일론 어퍼에 가죽으로 오버레이를 구성한 디자인, 구두창이 힐 파트로 따라 올라가는 것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럽게 보입니다. 비오는 날도 괜찮고 업무 통근 시에도 충분히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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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 어센틱 44 DX

반스(VANS)는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전문 스포츠 브랜드라기 보다는 스케이터들이 애용해서 성장한 브랜드로 현재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제품명 어센틱은,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 로우 컷의 최소한의 심플 디자인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수 있죠. 청바지 등 캐주얼 한 휴일의 옷차림과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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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VANS) 스케이트 미드리슈

반스의 아이콘인 스케이트 하이 모델을 미들컷으로 해석한 모델. 스케이터들이 하이 컷 모델을 잘라서 신는 것을 보고 만들게 된 모델로 발목 주위 움직임이 편해진 모델입니다.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브랜드 상징인 사이드 라인이 예쁘게 들어가 있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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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Saucony) 스니커즈 재즈 81

써코니는 미국 브랜드로 반스처럼 스케이트 슈즈가 메인으로 시작되어 지금은 패션 아이템으로 성장한 인기 브랜드입니다.

써코니의 아이콘적 존재 재즈의 40주년 애니버서리 모델 ‘재즈 81’. 재즈 모델은 1981년 탄생한 써코니 브랜드의 대표적 라인입니다. 밑창 부분에 트라이앵글 러그 패턴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약간 남들과 다른 패션 감각을 나타내고 싶다면 한번 고려해 보면 좋을 추천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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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코니(Saucony) 재즈 코트

풀 그레인 가죽을 채용한 코트 타입의 스니커즈입니다. 흰색을 베이스로 스니커즈의 정석 디자인을 갖고 있고 앞 단에 통기 구멍이 있는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써코니의 개성은 유지하면서도 무난하게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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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르가 스니커즈 2750 CLASSIC

수페르가는 명품 브랜드들의 산지인 이탈리아 브랜드입니다. 1911년 창업. 2750 모델은 1925년에 탄생한 아는 사람은 아는 스니커즈입니다.

브랜드의 아이콘 위치에 있는 스니커즈이며 두꺼운 캔버스를 어퍼에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신을수록 그 맛이 깊어지는 멋이 있습니다. 트렌드가 변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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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LACOSTE) 카나비 에보

라코스테는 프랑스 테니스 스타 르네 라코스테가 만든 브랜드로 악어 마크는 모두 다 아는 유명한 브랜드죠. 카나비 에보는 베이직한 디자인을 넘어 레트로한 느낌의 스니커즈로 사이드 파트엔 악어 로고가 작게 악센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어퍼는 신세틱 가죽을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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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코트 스니커즈 G2 오가닉

스프링 코트(spring court)는 1936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신발 브랜드입니다. 구두창에 4개의 통기 구멍이 있어서 통풍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본 제품은 어퍼에 오가닉 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심플한 베이직 디자인으로 완성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조금 품위 있고 고급감 있는 스니커즈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스니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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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PATRICK) 스니커즈 STADIUM

패트릭은 ABC 마트에서 자주 보이는 브랜드인데 일본 브랜드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으나 프랑스 브랜드로 초기에는 축구화로 시작했습니다. 아디다스가 3줄인데 패트릭은 2줄 사이드라인이 특징이죠. 스태디엄 모델은 1970년 탄생한 조깅 슈즈를 리메이크한 모델입니다.

어퍼 소재는 나일론과 벨루어 조합, 사이드 라인에 악센트를 주었습니다. 아웃 솔은 발포 재료를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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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틱스타즈(Atlantic STARS) 80 레트로

애틀랜틱 스타즈(Atlantic STARS)는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입니다. 이탈리아 브랜드답게 컬러 사용에 뛰어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수제 스니커즈입니다. 별이 겹쳐 있는 심볼을 사용합니다.

80 레트로는 애틀랜틱 스타즈 제품 중에서 가장 수수한 모델입니다. 화려한 컬러 모델들이 많습니다. 멋쟁이 감성이 나오는 스니커즈로 3cm 두께가 인솔에서 아웃솔에 내장되어 신었을 때 안정감 있는 밸런스가 나오는 모델입니다.

프리미아타 MICK 5887

프리미아타는 이탈리아에서 1885년에 만들어진 역사 깊은 신발 브랜드입니다. 13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와 이탈리아 감성을 융합한 고급 스니커즈입니다.

질감이 각기 다른 가죽과 천을 독창적으로 조합한 어퍼, 그리고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심볼과 아웃솔까지 숫자와 무늬, 각각의 컬러들이 들어가 누구 봐도 명품 스니커즈의 느낌이 물씬 나는 스니커즈입니다. 솔의 무게도 매우 가볍기 때문에 디자인 뿐 아니라 가볍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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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TOD ‘S) 스웨이드 & 가죽 조합 스니커즈

이탈리아 브랜드이며 럭셔리 브랜드죠. 최신의 비 스포츠 계열의 스니커즈 디자인이 토즈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이트 가죽과 스웨이드를 혼합하고 사이드는 빨간색으로 심플한 포인트를 준 본 제품은 스니커즈를 잘 모르는, 토즈 브랜드를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도 명품 스니커즈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명품 스니커즈를 찾으신다면 익히 알려진 프라다 같은 브랜드도 좋지만 전문 브랜드를 한번 관심 가져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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